2012년 시작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말을 달려가네요. 올 겨울은 별로 안 좋은 경기
탓인지 유독 춥게 느껴진거 같습니다.

저희 애니팝은 올 초 창업및 온라인 판매시장을 계속하면서 도서창업시장의 불합리한점과 이를 악용하려는 업체들의 행태를 보며 더 이상 피해업체가 안생기게 사이트 지면을 통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예전글에도 예비창업주가 여러 형태로 실수한 예나 업체의 무책임한 예를 여러번 제시한바 있는데도 아직도 당하시는 분들이 있어 참으로 씁쓸합니다.

최근 여러 경로를통해 들어온  창업 상담을 진행중 나중엔 결국 안좋은 업체 선정으로 눈
앞에 생고생과 폐업이라는 게 보이는 선택을 하시는 예비 창업주들을 보면서 이게 아니다
싶어 글을 쓰는거라 생각 해주세요.

오늘은 도서를 기반으로 창업하려는 창업주들이 될수 있으면 피해야되는 업체나 업자,그리고 아직도 예전 컨텐츠로 오픈을 유도하는 업체등으로 여러분께서 피해야 되는 업체의 유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사실 처음 창업하시는 분이 어떻게 인터넷이나 주변 소개로 만난 분이 좋은 업체인지 안좋은 업체인지 선별한다는 건 정말 불가능합니다. 저라도  그럴겁니다.
얼마전 상담했다 창업했던 분은 1년을 온갖 업자,업체 만나며 유난 떨다가 우리가 피해야하는 업체를 덜컥 결정하는 걸보면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알아보다가 가장 좋은 조건과 언변에 넘어감)

여기서 첫번째 피해야 되는 유형이 나옵니다.어떤 업주들은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이 많이
책관계일을 아는 양하여 업자가  도리어 이를 악용하는 빌미가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업주가 원하는게 다되는 것처럼 말을 해주며, 심지어는 반품도 되고  교환도 다해주
고 필요한건 다해준다는 식으로 업주한테 권하니 업주로서는 여기가 정석인데 구나 하여 결정했다 실패하는 경우가 100%로입니다.
저희는 위의 내용으로 상담을 했다하며 말하시는  업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반품하고 교환해줄 책을 왜 점포에 넣고 무책임하게 일을 처리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입니다. 위처럼 얘기한데 치고 제대로된 책 안들어가고 문제생겨도 전화안받거나 전화번호 바꿉니다.(기껏해야 책몇다발로 생색만 내고 말로 변명만 함)
이렇듯 너무 좋은 조건 제시해주거나 화려한 언변으로 혼을 빼시는 분들 피하세요.
이런 업자일수록 계약서 양식 많이 갖춥니다.그래야 상대방이 믿으니까 그러는 거 같네요.

그럼 피해야할 유형 두번 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너무 오래했다고 경력 자랑 하는 곳입니다.(20년이상~)
왜냐하면 그런 분들을  경험으로만 믿고 가기에는 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오랜경험이 있다고 다 나쁜건 아니지만 책도 컨텐츠부분이라 세심하게 신경안쓰고
그냥 해왔던 방식대로 막하다보니 일반 예전 방식 만화방엔 아직도 맞을지 모르지만,요즘
젊은 친구들 겨냥으로 한 만화카페나 북카페는 아니랍니다.
게다가 지방 같은 경우는 업체들 많이 없다 보니 그냥 예전 인테리어 가지고 계속 울거먹는 업체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10년전 인테리어로 오래된 경력 으로 밀어부쳐서 하시는 분들  피하세요.이런 업체는 웬만하면 좋은 책 안넣습니다.
서울경기 지역은 덜하지만 지방대부분은  위의 오래된 지방업체를 택하여 손해보시는분들
많습니다. 저희 애니팝이 서울이라고 지방 창업 안한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데 전혀 안그렇습니다. 저희는 창업후 지방업주들과 항상 좋은 관계로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그리고,애니팝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가 다 다릅니다. 업주생각과 현장분위기.예산등 모든게
다른데 별모양도 없는 컨셉으로 계속 진행하는 게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세번째로 넘어가보면 상호나 전화번호 자주 바뀌는 곳피하세요. 어떻게 아냐구요.
몇업체 통하면알구요 인터넷으로도 가능해요.아니면 저희한테 오셔도 되구요.
첫번째와도 연결되지만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너무 힘들어집니다.

얼마전 책 매입하러 갔다가 우연히 2년여전 창업상담후 만난 분이 하던 가게 갔다가 위와 같은 업체만나 초반에 고생하다 다시 천만원이상 책 다시구해서 했다합니다.
그래서 후회된다고..

네번째는 타업체와 달리 무조건 싸게 해준다는업체피하세요.
점포를 보지도 않고 무작정 타업체 비교시 싼곳은 피하세요.
만약업주가 정말 좋은 책 필요치 않으시면 몰라도 대부분의 예비 창업주들은 피하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이런 업체(업체라고하기에도 뭐하지만..)나 업자는 무조건 싼책을 집어넣거나 자신이 엑기스는 팔아먹고 남은책으로 창업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게다가 체인점이라 하면서도 이러는 몇몇업체들은 정상가를 받으면서도 이런식으로 하고 예산이 얼마없다하면 이번만 싼책으로 해준다며 무조건 싸게 해준다는 이미지로 갑니다.아니면 예전글(애니팝생각6참고)에
다뤘듯이 정상창업진행이 안되면 직거래나 원매라는 말로 여러분을 유혹합니다.모르시는 분은 혹해서 하니까 그부분을 노립니다.
항상 싼데는 이유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세요.


다섯번째 진열장이나 기타 집기로 유혹하는 곳 피하세요.
이부분은  창업시 비용절감하고자 중고 진열장으로 많이 하는데 자신들은 새장을 중고가격보다 얼마 안받고 해준다 하며 현혹한후 계약후 책은 대충들어가는 곳입니다.
이런곳은 처음엔 좋지만 시간지나 손님오면 책의 허실이 바로 들어납니다.
사실 요즘은 중고장이 구하기 쉽지않아 신규장을 하시는 곳이 있지만 이런 경우는어쩔수 없다쳐도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있고 책전문이 아니고 진열장 하는 분들 중에서 어깨넘어 배운 눈으로 대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체인점이라하며 이런경우도  많은데 체인점의 허와실은 지난 애니팝생각5를 참고하세요

여섯번째 
경기및 지방 몇업체에서 체인점이다 하며 위처럼 하시는분 많습니다.조심하세요.사업자번호가  지역외 다른 곳에 지사가 있는 듯한 착각주고 있는 업체 피하세요.
보기엔 회사 규모가 있어 사무실은 지방이나 경기부근인데 서울 지역 전화번호가 따로 있든지,아니면  서울에서도 강북 전화번호,강남전화번호 따로 있어 착각일으키는 곳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요즘 통신을 이용한 영업전략일 뿐이며 그런 업체대부분 아니랍니다.
위 같은 업체말고도 지방에서 저희 애니팝과 친한 거래처라고 하는곳 피하세요.
지난 글에도 알린듯 하네요.

일곱번째
기대매출을 너무 많이 산정하여 업주로 하여금 괜한 환상 젖게 만드는 업체는 피하세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프랜차이즈나 체인등 운운하는 경우가 많고 인테리어나 집기등 비용도

상당히 많이 책정하는  업체가 점점 많아질 듯 합니다.
매출과 수익은 지역과 투자대비에 많이 좌우되는 데 별다른 컨셉도 없이 무조건 얼마이상 장담하면
조심하세요. 이런 유형은 시도때도 없이 말이 바뀝니다.
첫번째 유형과도 많이 통하는데 항상 말많고 말이 많이 바뀝니다.
 
글을 쓰다보니 찾다보면 더 있겠지만 이 정도로 그만 두는 게 나을듯하네요.
예비창업주들이 너무 힘들게 생각하실까하는 부분도 있을거 같고 저 또한 위의 업자나 업체를 알리면서도 양심적으로 하는 저희 같은 업체도 밖에서 보면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큰돈 가지고 하시는 사업 아이템이 아닌데 위와 같은 업체들로 인해 피해보시는
사람들이 많아 신규 창업자들을 힘들게 하는건 큰 잘못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버젓이 영업하고 또다른 먹잇감이 나타나길바라는 그런 데에 더 이상 당하지마세요. 난 똑똑하니까,꼼꼼하니까등의 자기 믿음으로 하시면서 자신하는 분들 더 당합니다.
요즘 도서시장은 정상적으로 신규 창업을 잘해도 될까말까인데 업체 잘못만나 괜한 허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생각같아선 실명을 거론하고 싶지만,필요하시면 저희한테오세요.피해보신분들 연락처있답니다.) 

세상이 시시각각 변하는 이때 여러형태로 진화하는 업체들의 유형에 예비창업주들이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애니팝에서는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주께 최대한의 상식선에서 비도덕한 영업을 하는곳 아니니 걱정마세요.
언제 어디서 고객님을 만나도 당당하고 친근한게 저희 목표입니다.
현재 모든 매장과 그렇게 하구 있구요.

다음엔 보다 밝은 글로 신규창업에 꼭 도움이되는 아이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규창업 원하시는 분들과 도서가 필요한모든분들이 많은 관심으로 저희 사이트를 지켜봐주시고 궁금한점 항상 문의바랍니다.

애니팝 대표


문의:018-221-6600/010-4485-1111(부재시사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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