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절정으로 가고 있는 2023년 4월에 저희 애니팝에서는 올 들어 첫번째

창업길잡이 글을 올려볼까합니다.지난 4월 10일에 미국에서는 지난 3년 이상을 전세계를 휩쓸어

경제,정치외 모든 분야에 엄청난 타격을 준 코로나 사태에 따라 공식 종식 선언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각종 코로나 완화조치로 조금씩 예전 일상으로의 조심스런 회기가 시작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경제는 전세계적인 이자율증가 및 전쟁, 중국 경제등의 영향으로 아직 그 영향이 큰듯 합니다.

 

이런와중에도  애니팝은 작년 말부터 만화카페창업/보드카페창업등 외에도 여러 창업작업과 여러분야 인테리어 공사 및 기타 기획작업으로 나름 열심히 진행하게 되어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2022년 초부터 애니팝에서 기획한 애니팝 삼성역점을 12월부터 공사하여 지난 3월말 오픈준비를 마쳐 개장하였으며 경기도 연천에 있는 만화카페 “오월”도 오픈하였고 현재 오산에도 공사중으로 5월 오픈 예정으로 현재 작업 진행중입니다.

만화카페/북카페 창업을 준비중이신 분들중 예전부터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애니팝이 국내 만화카페의 붐을 처음으로 일으킨 업체인지를 아시고 애니팝이 프랜차이즈 방식의 창업을 멀리하고 개인창업위주로 하는 지를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애니팝은 현재 오픈 공사예정인 곳 대부분이 개인창업형태이고 그 중 저희 상호를 원하시는 분들만 애니팝 로고를 제공하고 (로열티부담/부당한 간섭 없음),그외 본인만의 상호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각자에 허락된 예산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도서를  필요하신분은 도서만 준비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애니팝이 만화카페/북카페 창업의 베이스인 창업도서의 중요성과 어이없는 예산으로 말도 탈도 많은 도서 프랜차이즈 업체의 행태의 문제에 대해서 예전 창업길잡이 글등을 통해서 많이 남겨 놓았으니 처음 저희사이트를 방문해주시거나 만화카페/북카페가 베이스인 기타 사업을 준비하시려는 예비창업 주들은 애니팝에서 1년에 2~4회 다루는 창업 길잡이글등을 꼭 살펴보세요..

 

(최근에도 몇몇 프랜차이즈 업체와 미팅후 너무나 말도 안되고 불합리한 창업비용과 시스템에 이해안가시는 분들이 저희 애니팝에게 상담을 꽤 요청하십니다.

특히 일부업체에서 평당 단가에서 복층면적비용이 별도라고 하는점이 저희도 공사하는 입장에서 잘모르겠고 예비점주분들도 이해안가신다 하십니다. 애니팝은 그런 셈법으로 공사견적을 내지 않습니다.

 

*  공정 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열람 내용살펴 보시고 그나마  몇개안남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출과 창업비용을 검토해보시면  한군데가 온라인 마케팅으로

 왜 이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지 살펴보세요.잘되는 몇지역의 매출이 전체 매출은 아니구요. 몇년전 좀 잘나가다 점점 힘든길로 가는 업체도 있고,어떤곳은 

프랜차이즈업체라고 하면서 그게  안먹히면 개인매장해주는 경우로  바꾸는  그런곳에  매출도 보시고 .. .상당수가 매매로 나오고 폐업하는데는 숨긴답니다. 그게 프랜차이즈의 맹점인 듯합니다. (코로나 전 후 창업길잡이에서 전국의 그런 업체들 난립했다가 거의 정리될거란 내용의 글 많이 다뤘습니다.)

 

가맹사업거래 (ftc.go.kr)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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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업종 프랜차이즈의 순기능도 있지만  그런점을  저희 업종에서 적용하다보면  비용이나 시스템 문제를  제시하는 분들도 많은 거 같고,거기다 ,유사 프랜차이즈나,~창업전문등 모습만 프랜업체처럼 하면서 인터넷상으로 광고나 블로그/카페/중고플랫폼등에서 아류 형태로 홍보하는 업체들이 코로나이후로 다시 고개들거라 예전 글등에서 다뤘는데 많이들 조심하시고 신중히 창업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업체들의 대부분은 능력도 안되면서 겉모습만 조금  갖추고 상호도 여러개로 홍보하고  만화카페/북카페창업외 여러 업종을 건드리면서 전문가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언론업체에서 타이틀을 돈만주고 살수있는 ~소비자 선정이니 기타 타이틀로 사이트홍보라고 선전하는 업체는 상담 자체를 피하시고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국내에서 창업컨설팅 자체를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할수 있는 언론은 없는 듯하고 제작비지원이나 다른 기타 비용을 제시할때  응하는 업체만 선정합니다.그런 경우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창업길잡이 33에는 작년을 지나 올해 상반기 도서기반창업시장의 현재상황과 코로나 이전과 이후 창업 작업 진행시 신경써야 될 부분,특히 소방에 관련된점을 다뤄보겠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창업 문의가 서서히 늘긴 했어도 아직은 조심스럽게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이번 애니팝 삼성점 오픈을 기다리시고 미팅을 원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걸 보면 만화카페/북카페외 타 아이템과의 결합을 바라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게 확실합니다.

 

기존 40~60평 내외의 문의는 꾸준히 있지만, 점점 대형 매장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아진다는 겁니다 .다양한 아이템과의 접목과 샾인샾 도전이 이제는 예비창업주들이 신경쓰고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이런 예상의 내용은 지난 창업길잡이32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상반기 창업을 진행하면서 젊은 30~40대 내 창업 문의가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런 상황은 요즘 젊은 세대들의 창업이 기성세대의 문화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하며 좀더 디테일하게 세련되게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다소 모자른 부분은 기획력이나 참신함으로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놓치고 넘어가는 부분도 간혹 있어 애니팝에서는 젊은 예비창업주들과 만남에서 수많은 창업경험을 통해 저장된 창업 노하우와 놓치기 쉬운 부분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넘치는 의욕은 좋지만, 미숙의 경험으로 잘못된 창업의방향으로 가거나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기존매장 인수창업과 타업종을 도서창업형태로 바꾸려는 시도가 조금씩 있는 듯 합니다. 기존 만화카페/북카페 인수창업에 대해서는 예전 글에 몇번 다룬적 있는 듯 합니다. 그 외 코로나 시국때 비정상적으로 많이 늘어난 스터디카페를 만화/북카페로 변환코자 하는 시도도 늘어날거라 예상했는 데 예상대로 그런 시도도 조금씩 보입니다.

 

두 상황의 경우 매장 리뉴얼도 중요하지만, 공통적으로 제대로된 도서가 구비되지 않거나 기존도서의 업그레이드가 없이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없다고 많은 부분에서 강조해드렸습니다.

 

여기서 요즘 들어 꼭 신경써야 될부분이 있어 안내해드린다면 신규창업이나 인수 리뉴얼 창업이나 공히 예전 보다 소방에 대한 검사와 그에 따른 경비가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저희 애니팝에서 신규 창업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고지하고 있어 큰문제가 안되지만, 인수창업등 매매에 따른 창업시 대부분 개인간 거래라 이 부분을 간과하고 덜컥 인수하고 큰 문제라 인식하지않다가 소방점검으로 인해 추가 공사 및 설계/시공변경에 따른 꽤 많은 경우가 들어 인수한지 몇 달만에 권리금을 보존하지 못한채 폐업하는 사례도 있고 기존 스터디카페의시설이 깨끗해서 조금만 리뉴얼 하고 창업하시려고 인수했다가 업종 변경에 따른 소방 제반비용과 리뉴얼비용이 많이 들어 전전긍긍하는 사례도 있는 듯 합니다.(최근들어 영업이 잘안되는 스터디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나권리금이 싸다고 생각해서 인수하였다가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테리어 견적에는 소방설비나 검사/감리/시공에 소요되는 비용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신경 많이 써야 됩니다.이런 저런 이유로 코로나 전보다 인건비나 자재비용의 상승으로 인한 인테리어비용도 늘어난 상태에서 소방허가에 따른 제반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그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소방 관련 사항은 오늘 글 후반에 다루겠습니다.)

 

예전글에서 몇차례 초보창업  준비자가 가장 조심해야 될 부분이 첫번째가 무작정 인터넷상 홍보에 도서와 인테리어를 무조건 싸게 해준다는 업체와 진행하거나 인터넷 창업관련카페나  커뮤니티등 기타 플랫폼에서  개인간 거래로 그냥 싼도서를 인수하여 별 생각없이 만화카페 모습만 만들어 창업하는 경우 그리고, 무턱대고 프랜차이즈 업체말만 믿고 창업을 시작하는 경우라 했는데, 그에 못지않게 위험한 경우가 금액적으로 좀 유리하다 생각해 기존 매장을 인수매매하여 재창업을 시도하는 것도 생각한 만큼 쉽지 않고 인수후 생각지도 못한 경우의 수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인수매매후 리뉴얼 하시는 경우 초기 인수금액이 있어 재투자가 원할하지 않아 운영이 이도 저도 아닌 경우도 많이 봤고 제대로 하시려면 신규창업보다 비용도  별차이가 없어 계약전이라면 인수자체를 포기하시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코로나 시기 이전과 이후의 만화/북카페 창업의 시장에서 달라진 소방관련허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만화카페라는 업 자체가 행정용어상 있지않은 상태라 구청이나 소방관련 관공서에서도 만화방으로 간주하거나 휴게음식점형태의 연장선상에서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다뤄졌던게 사실입니다. 그 만큼 약간의 융통성과 편법이 존재한 듯 합니다.

그런데 작년 6월 이후 다중이용시설이용에 따른 인허가사항에 방탈출업, 키즈카페업, 만화카페업 자체가 신규업종으로 편입되게 되어 구조적 특성과 현실태를 반영하여 소방시설과 점검에 적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주로 진행하는 도서가 기반인 창업에서는 바닥면적50m2 이하인 경우만 제외하고 그 외면적은 사실상 대부분 적용됩니다.현실적으로 바닥면적50m2 으로는 만화/북카페를 할 수없기 때문에 현재의 복층구조나 굴방/벙커등의 특색있는 구조는 모두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인테리어 작업전 소방에 관련된 감리,시설,점검에 따른 비용이 예전보다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이 부분은 창업 비용자체의 상승요인이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소방관련에 대해 오늘 꼭 다루려고 했습니다. 작년말 ,올 초, 현재 만화카페와 보드카페/휴게 음식점의 창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점주님들과의 계속된 미팅을 하면서 느낀 점은 공통적으로 이 부분은 안전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감내하면서 진행을 하셨습니다.

 

애니팝 자체로서는 현재 모습의 만화/북카페의 붐을 처음 일으키고 개인 창업을 최다로 진행하고 있는 업체로서 2013~2014년 당시 처음에는 관련구청이나 기관 자체에서 만화카페에 대해 생소해 대화자체가 안됬는데 거의 10년 만에 만화카페업 자체가 행정용어로 편입되어 나름 자부심도 조금 느끼지만, 그런 점보다 제도권 내로 진입 한 만큼 사회의 한 창업 요소로 그 만큼 안전에 대한 책임감도 따른 다는 것을 꼭 인지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현재 만화방만 준비하시는 분들중 만화카페처럼 구조물을 설치하지않고 비조리음식을 하여 화구를 사용하지않는 곳은 아직 소방에 대해 크게 적용 받지않는 듯한 해석도 있는데 이 부분은 지역관련 기관에 문의해보세요)

 

위와 같이 코로나의 영향으로 창업에도 전과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화카페창업 시장도 소방 관련부분 외에도 이전글과 앞부분에 잠깐 다뤘지만 만화카페/북카페 아이템외 보드카페/OTT존/그외 샾인샾등의 아이템의 등장으로 그 결합과 시너지가 계속 진행 발전되리라 봅니다. 중,소형 매장 상담도 꽤 있지만, 대형매장을 준비하시려는 분도 꽤 있는 듯 합니다.이런 컨텐츠의 융합을 빌미로 프랜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도 많은 거 같으니 잘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애니팝은 어떤 규모의 매장을 하시더라도 지금까지 해왔듯이 기본에 충실한 창업작업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빠른 시간에 시장에 적응할 수 있고 만족스런 창업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최선의 파트너로 남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도서관련 창업을 준비하시려는 예비 창업주들도 너무 쉽게 창업에 뛰어들지 마시고 만화카페/북카페관련과 그 외 저희와 연관된 창업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애니팝을 찾아주신 분들은 창업사이트내 창업길잡이/개설실적/오픈점 등 글을 꼭 참고하세요)

 

애니팝 관련기사  2023년6월 피플 투데이 > 애니팝관련기사 | 애니팝 (anipop.net)(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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