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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준비하시는 분 꼭 읽으세요 (창업에 대한 애니팝생각8)- 도서창업의 미래와 가야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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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팝 댓글 0건 조회 3,759회 작성일 12-05-06 11:09

본문

안녕하세요. 애니팝입니다.

지난 2월 잘못된 업체 구별하는 법에 의해 많은분들이 자문과 상담으로 저희
애니팝을 방문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2012년 늦봄을 향해 가는 이 시기에 만화카페/만화방/도서대여점등 도서를 기반
으로 하는 창업에 도전 하시려는 여러 고객님께 무조건 창업하려는 의지보다 앞으로
전개될 도서 창업의 시장의 현실과 미래를 제시함으로 도움이 되고자 이글을 씁니다.

평소 관심있으신 분들은 익히 알거나 예상할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처음 시장에
도전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에 경험했던분이나, 현재 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관심을 기울어주셔서 서로에게
맞는 부분이 있으면 새로운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도서시장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대부분 스마트폰,
인터넷등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아날로그적인 도서가 과연 될까하는 의구심의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도서 판매쇼핑몰도 하는 입장에서 수요자체가 예전같지 않다는걸 직감한답니다.
그이유는 샾수의 감소와 디지털문화와의 충돌등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위의 모습만 보면 도서창업의 시장은 어둡기만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도서시장의 앞을 점점 더 어둡게 만드는 것이 변하지 않는 사람
들의 인식이랍니다.대부분의 문화는 디지털문화를 추구하면서 내면에 존재하는 마음으로
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생각하며 감상적으로만 예전 만화방이나 대여점모습만 떠올리며
하고싶은 일이었지만,지금은 하기에 망설여지는 일 .그게 요즘 현실입니다.

여기서 저희는 감히 여러분께 이런 얘길해봅니다.
왜 생각을 바꿀 생각은 해보셨는지 물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요즘 저희 애니팝에 창업문의하시는 분들 중에 젊으신 2~30대 분들 꽤 많습니다.
같이 상담하다가 여러 방법을 제시하다보면 탄력적으로 수용하시어 그시장에 맞는
여러 가지를 응용하시는 분도 있고 40~50대 이상이신 분들도 오픈 마인드로 여러
도전을 꽤 하신답니다.

대한민국 전국 도서/만화시장에 종사하는 분들이 거의 다가 책만 팔고 그 다음을 생각
안하니 대부분 창업해서 안되는 곳이 많은겁니다.(구태의연한 창업으로 지방이나 서울경기
업체들 대부분이 그렇게 진행합니다.)
그중 다행히 지역과 자리가 좋거나 주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아직도 꽤 많은 매출이 나오는 곳도 
있지만, 앞으로의 시장에 조금은 변화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예전 50년대전후 태동된 만화시장은 6~70년대 만화방문화의시작으로 80년대정점을 이루던
만화방이 90년대 I.M.F시기를 맞으며 각동네 비디오/책 대여점증가로 양분된시장에서 조금씩 밀려나더니 2000년대 들어 대여점이 쇠락하니 조금은 깔끔한 만화방등장과 되도 안되는
시설과 서비스로 흉내만 낸 만화카페등으로 현재까지 버텨 왔습니다.

이런 모습의 창업은 앞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시장 상황상 어쩔수 없이 예전 모습으로 가야할곳도 있지만,대부분의 도시나 지역은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창업을 시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 방법을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도서창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책만으로 수익을 낼 생각을 합니다.
책은 기본적으로 처음 창업시 베스트로 가야되고 그후 어느정도 매출은 기대가 되지만,
요즘상황에서는 그 수익으로만 만족하시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예외도 있음)

물론 대부분의 만화방이나 만화카페등에서 자판기커피,음료,라면,과자등으로 먹거리 수입
을 내지만 이게 뭡니까?
여기서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공간자체가 30~40평 이상인 공간에서 왜 그정도만 하시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희 애니팝의 제안에 몇몇분은 과감히 시도하여 만족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일례로 일반커피 말고 드롭식 커피/커피머신/슬러시등 다양한 음료와 먹거리 제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여야만
도서 창업의 수익이 극대화된답니다.(저희 애니팝은 커피및 다양한 먹거리 업체와 제휴및
제안으로 여러분께 안내해드립니다.)

공간 또한 예전에  만화방창업 오래했다는 명목만 가지고 그저그런 책과인테리어로만 해주고 마는 업체나 업자와는 달리 개성있게 각 업주들의 생각과 시장에 맞는 컨셉으로 새롭게 꾸며져야 하지않나 생각 합니다.
게다가 어떤 경우는 무조건 싼가격에 해준다는 구실로 창업유도하는 곳은 대부분 조기폐업이나 시장적응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장난아니게 다시 들어 갑니다.
이 얘긴 창업하시려는 여러분을 위해서 싸게 해준다는게 절대 아니고 싼 느낌으로 해주고 뒷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게 대부분입니다.(오더 따내기위한 수단)
이점 유의하세요.(특히 부산/광주/경기 수원/경상도/전라도등 심한듯 함)

대단한 일하는건 아니지만,도서 창업으로 새롭게 도전하시려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좋은책을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문화를 알려드려야만 시장에 적응하시는 시간이 빨라
지리라 봅니다. 여러분이  잘못된 선택으로 업체 잘못 선택후 곧 바로 폐업하시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게 뭡니까? 최선의 노력도 못하고 업체나 업자 잘못만나 어처구니 없이 당 하고 그런 업체나 업자들은 수수방관 ! 이러니 제대로 된 창업이 되겠습니까?

이런게 현실입니다.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제발 헛된 선택으로 소중한 여러분의 투자자금 낭비마세요.

충분한 의욕과 좋은,점포자리선정,제대로된책준비,그 지역에 맞는 제대로된 공간을 활용함으로 여러분의 수익에 극대화 할수 있는 곳 만드세요.

이런저런 이유로 저희 애니팝은 책만 파는 업체가 아니라 새로운 책 문화를 파는 업체로 인식 되고 싶습니다.


요즘 책시장은 대여점 급감으로 만화방에서 대여점 역활을 하지만 상당히 미미한 형태로 이도
저도 아닌 지역이 많습니다.
요즘 부쩍 만화카페+대여점 모습으로 문의하시는 분이 많답니다.괜찮은지역선정과 제대로된 창업으로 오픈하시면 수익도 괜찮답니다.
쾌적한 공간과 베스트도서, 다양한 먹거리 준비 위주로  창업을 하는 저희 애니팝은 타업체나업자들과 차별성을두려합니다.(만화카페/도서대여점/북카페등..)

 초기 자본투자로 보면 타업종에 비해 많지않고 영업상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도 적은일이니
많은분들이 창업을 시도하십니다.신중한 검토 후 상담문의하세요

얼마전 동대문 문화역사공원내에서 만화아트마켓33+Collections’는 우리 나라 만화작가의 작품들이 작품성과 소장가치로 꽤많은 일반인께 판매가 되었고 현재 많은 국내/국외작품으로
드라마나 영화,애니메이션으로 만화나 판타지,신무협,로맨스소설등이 소재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작가와 시장의 성공은 다양한팬층과 매니아 ,그리고 일반인들의 관심과 격려로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새롭게 이 시장에 도전하시려는 분들도 어느정도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시장을 이해하셔 야만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외에도 책은 어느업종에도 서브형태로도 잘어울리는 컨텐츠이니 관심가져주세요.
다음번에 다루기로 하겠습니다.(샾인샾등..)

재미없는 글 지금까지 읽어주신점 감사드리고, 자세한 사항과 제안은 창업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항상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충분한 조력자가 되고자 항상 노력하는 애니팝이 되겠습니다.


창업및 대량구매문의:

                                018-221-6600/010-4485-1111(부재시 문자나 사무실)
                               사무실 02-6406-6606/010-2747-6606
                               (전국/해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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