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 어느덧 한달 남짓 남았네요.

보이지 않는 시간이 그 시작이 어디인지도 못 느낄정도로 지나가네요.

올 한해를 지내면서 애니팝이 창업에 도움을 드린 여러 매장들의 모습을 보면서

올 올해의의 창업시장모습과 내년의 도서 창업시장을 조심스럽게게 예상해볼까 합니다.

지난 3~4년여기간 동안 저희 애니팝은 힘차고 숨가쁘게 달려왔던거 같습니다.

2002년부터 고민하고 생각했던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시대와 트랜드에 맞게

북/만화/툰카페란 개념으로 2013/2014년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을 때

애니팝은 항상 선두의 입장에서 중심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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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시장에서 이미 애니팝은 좋은도서,합리적인 인테리어/방법등으로

정평이 나있어 나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창업사이트에 초보 창업주들이 꼭 알고 있어야 될부분이나 조심스럽게 생각해야될 부분을 창업길잡이란 공간을 통해 알린게 어느덧 10년이 다되가네요.

현재 만화카페 창업시장은 작년에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올해도 어느 정도 이어 지고 있습니다.

물론 정점은 올 초 찍은 듯 하나, 아직도 만화카페의 문화가 접해지지 않은 지방소도시나

신도시로 그 열기가 이어지는 듯합니다.

현장에서 창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보면 아직도 하면 안되는 지역이나 예산으로 덤비시는 분들을 보면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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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페 인테리어에 책만 대충 가져다 놓으면 된다는 개념으로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꽤 있다는 겁니다.이런 분들게 애니팝에서는 나름 올바른 정보를 드리려고는 하나 자칫 싸게 맞게

해준다는 업자나 업체들에 현혹되 일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2년여전부터 프랜차이즈란 개념으로 시장을 시장에 들어온 몇몇 업체들의 허와실을 아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프랜차이즈가 별필요/실효성이 없다는 걸 느끼셨다는 겁니다.

허황된 매출안내나 거품낀 창업비용에 많은 분들이 돌아선다는 겁니다.

일부러 애니팝에서는 도서가 기본이라는 컨셉창업 형태에 프랜차이즈 방식을 안택한 이유를

이전 창업길잡이에 누차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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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도서부분을 제외

한 인테리어/커피,푸드,/집기등 대부분을 강제성

을 내세우지 않고 각 매장의 독특한 개성을 살리고자 하였으며 N0 로얄티라도 창업 후 필요

부분에 대해 지속적 관리 하고 있어 현재 까지 그 많은 매장들이 좋은 관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대다수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려다가도 점주님이 저희 애니팝을 다시 찾거나 도서부분/기타를 의뢰하기도 합니다)

2017년 여름/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는 현시점에서보면 시장의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졸속/무리하게 차린 업주들중 지역/비용/비수기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한 순으로 매매나 정리의 수순을 밟기 시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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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첫 번째가 도서비용을 무조건 싸게만한곳( 무리하게 개인창업한다고 하다가 잘못된

정보와 질낮은 업자만나 그말만 듣고 도서준비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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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에서 다뤘듯이 그런 피해자들의 쓰레기를 거둬서 또다시 싸게 해준다는 업자나 업체들이 내년아니 그 후에도 계속 영업을 이어 갈거라 예상됩니다.(상당수 프랜차이즈란데는 그런 사람을 이용할거고,..모르는데는 새책으로 하면 된다할거고, 카페부분만 더강조 하는데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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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애매한 프랜차이즈가 업자통해 도서대행한곳 ..(프랜차이즈라고 뭐든지 관리해줄거라

생각하고 준비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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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고객분들이 프랜파이즈라고 전화나 상담을 하면 거의 대부분 영업사원이나 컨설팅대행

수수료 업체 직원들과 ​ 상담하시는 겁니다.(전문성/책임감 없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창업 작업을 그런 데랑 상담하시고 결정

하시는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예전에 예상했듯이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들은 앞으로 감당키 힘든 자기네 직영점이나​

​일부 반발있는 매장들을 매매하고자 유도할 거로보입니다.

​최근 들어 실제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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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팝에 창업길잡이 읽으신 분들은 그런 실수를 안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거품이 빠지고 있는 현시점에서보면 애니팝은 꾸준히 기존/현재에도 많은 초보창업주들이 찾으시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꾸준하게 오래 갈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게 저희 애니팝의 모토입니다.

이점을 잘아시는 애니팝 식구들은 지금도 각지역에서 활발한 모습으로 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처음에만 반짝했다가 사그러드는 매장이 아니란 겁니다.

일부러 애매한 프랜차이즈 매장 옆이나 앞에 차려서 좋은 경우도 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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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중요한지 애니팝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이 다가지 않은 현재에 내년 시장을 벌써 예상한다는 건 이른 감이 있지만,어느정도

다뤄볼까합니다.

내년에 도서창업시장은 올해정도는 안되도 꽤 이어질까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거품낀 매장들이나 졸속매장들이 상당수 정리가 불가피하며 지역이 어느정도

기틀이 된다면 도전하시려는분들이 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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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신도시나 지방 신도시/틈새지역으로 창업이 예상됩니다.

기존에 있더라도 약점있는 매장들 주변에도 생길수도 있습니다.

​(​애니팝과 내년 초 이러한 지역에 준비중이신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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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 많이 낀 창업/졸속창업이나 애매한 프랜차이즈창업은 줄어들 거 같으며 초대형 매장도

쉽게 차리긴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중대형매장은 꾸준하리라 봅니다.

아마 내년부터 진짜 북/만화/툰카페 시장의 성숙함이 도래할 듯 합니다.

지역 강자들이 살아남는 ..(애니팝 창업은 승률 최고입니다.)

애니팝에서는 지난 글들을 통해 앞으로 어떤 형태나 방법으로 시장이 돌아갈지 예상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당수 그 글대로 진행되는걸 보며 저또한 놀랄때도 있고 고객들 중에서도 그 글을 보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그 글을 쓸수 있는 힘은 창업시장을 오래 경험한 시간도 있겠지만, 그보다 창업에 관한 관심/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현실의 이해를 어느 누구보다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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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 쓴 거처럼 애니팝은 뭐가 중요한지 알고 있다는 겁니다.

2017년 초겨울에도 여전히 애니팝 창업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사진이나 글등을 올리는게 부담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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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팝에서 관계한 매장을 이용해 업자나 업체들이 인용하거나 이용하는 경우가 너무많아

기분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창업에 필요한 정보나 노하우를 초보창업주나 고객들게 알림으로

지금까지 애니팝을 통해 창업하신 수많은 창업주들에 대한 감사함을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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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내년에도 도서창업/납품/인테리어등 창업에 관련된 모든걸 대행하며

올바른 정보로 컨설팅할 수 있는 업체로 애니팝은 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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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팝은 계속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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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팝은 내년 1월부터 서울강남/강북/경기김포/구리/부산/대구/전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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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등 각지역에  상반기내 10여개이상 창업준비중에 있으며 일부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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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건물 준공일자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외 상당수가 점포개발중에 있습니다.)​

​

만화카페/북카페/만화방/도서대여점/멀티카페/키즈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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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경우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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