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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준비하시는 분 꼭 읽으세요 (창업에 대한 애니팝생각14)-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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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팝 댓글 0건 조회 2,985회 작성일 14-07-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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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말의 여름은 마른 장마로 한여름의 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저희 애니팝에서는 지난 6월 말 진작 이 글을 쓸 예정이었는 데 6~7월 매장오픈

을 하시려는 분들의 작업과 상담일정 소화로 인해 이렇게 한달이 지난 시점에야

글을 쓰게 됩니다. 사실 일핑계로 글을 못 올린 궁색한 변명이 뻔뻔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 번엔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면서 애니팝에서 상담해온 고객님들의 성향과

그 것을 토대로 창업 작업을 하게 된 경험을 토대로 올 상반기를 정리하며 조심스럽게

앞으로의 창업시장을 내다보겠습니다.

1. 서울/경기/인천외의 지역에 코믹&북카페/만화카페의  관심이 높아짐


4~5년 전 부터 기존 만화방의 모습에 지친 고객들의 반응에 만화카페/북카페의 모습

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을 원하시는 분들의 수요가 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존 도서 창업시장의 대부분 업자들이 만화방 업자들인 지라 말만 만화카페

의 모습으로 창업을 하던지라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의 매장만 오픈 하다보니 정작 제대로된

코믹&북 카페창업을 원하시는 고객들이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이에 애니팝은 도서준비외에 커피컨설팅-장비업체/간편푸드/ 전문 인테리어 업체

/집기업체등과의 교류로 현재 지역에 맞는 여러 컨셉의 창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서울/수도권 지역외에서 상담 문의가 들어 오면 대부분 만화카페

상담하다가 만화방으로 빠지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특히 부산외 경상도 /전라지역에서

상담이 들어오면  대부분 그렇게 바뀌는 경우가 많았고 나중에 보면 지역 만화방업자 만나

뻔한 가게하게 되더군요.그래서 그런지 지방엔 아직 괜찮은 만화&북카페가 없는 거 같네요.

근데 최근에는 지방 각 지역에서 저희가 오픈한 여러 매장을 보고 구체적으로 상담하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아졌다는 거죠.

지역에서   괜찮은 자리를 선정하여 점포를 내시고자 하는 분들이 상당수 문의를 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애니팝에서 창업한 매장들의 선례를 보고 많이들 관심가져 주셔서 문의해주신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경기수도권외에도 애니팝에서 창업 진행하는 데 아무 문제 없으니 부담갖지 말고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2. 조심스런 샾인 샾 도서대여점 창업 증가


예전 창업 길잡이 글에 많은 분들이 잘아는 기타의 이유로 도서대여점/만화방이 급감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역발상의 모습으로 도서대여점을 샾인샾의 개념으로 하는 경우가 늘거라고

애니팝에서 조심스럽게 다룬 적 있습니다.

작년 말 부터 만화카페의 창업보다 확실히 많지 않지만, 조금씩 대여점을 하시고자하는

분들의 상담이 꽤 있습니다.

그분들의 대부분이 온리 대여점외에 다른 업종과의 만남으로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도서시장과 타 업종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샾인샾 개념만 잘 이해하고 운영할

노하우만 있다면 대여시장도 틈새시장으론 나쁘진 않은 듯합니다.단 기본에 충실한 창업

에 귀기우시길 바라며, 도서매입 잘못하는 순간 많은 고생한다는 내용 앞 글들에 많이

다뤘으니 참고하시고. 또 참고하세요.


3.웹툰/그래픽 노블/라이트 노벨등의 도서에 대한 관심 증가


기존 대여점과 일반 만화방의 장소에서는 강풀이나 윤태호작등의 웹툰이 소량 비치되어

있는데 요즈음엔 많은 작가들의 웹툰 작품들을 매장에 갖추시려는 매장 주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미국 마블 잡지등의 히어로물등의 소재로 화려한 그림과 심오한 소재의 내용을

다룬 그래픽 노블류/코믹과 순정의 주소재로 장르소설과 만화,애니매이션의 결합인 라이트

노벨류등의  다양한 소재의 도서를 매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는 기존의 코믹/순정등의 도서가 식상하신 분들도 있고 예전 보다 출판물의 소

재와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4. 창업시 비용 증가

이 부분이 창업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와닿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2~3년 전 부터 창업 준비시 도서를 구하는 일이 힘들어진 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예전까지 중고만화/책 시장을 지탱햇던 건 그 만큼의 물량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오프라인 판매업자,업체/창업,납품업체등이 매물을 제때 구하기

가 힘들어 예전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작다는 거죠.

일부 업자나 업체들은 이 점을 악용해서  카페나 블로그들을 이용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개인창업을 유도해 싸게 해주겠다며, 애매한 물건 소개해주고 나몰라라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이전 글에 많이 다룸)

얼마 전  경기 지역에 매물이 있어 갔는데 업자가 기존 주인 행세를 하며 물건을 흥정하려는

걸 보고 어이가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들른 매장이라 개인으로 응대했지만, 도서내용을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더군요.

분명한 건 어느 누가 그 희생양이 될거라는 거죠.

매장내의 도서내용은  이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외엔 쉽게 알수 없습니다.

특히 저희 처럼  창업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눈을 피할 수는 없죠.

그런 업자들의 대부분은 남는건 없이 그냥 원가에 준다고 하고, 빨리 결정을 해야한다고

종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99%입니다.

항상 그런 사람들은 사무실이나 사이트도 없거나 사이트가 있어도 허구로 운영하며

블로거나 카페를 이용하여 업주인척하거나 개인인척하며 접근합니다.

원매/개인창업/바닥치기등 용어쓰며 싸게 해준다는 업자들에 제발 휘둘리지 마시고

정상적으로 문의하시고 하세요.

싸게 좋게 해준 다는 말은 없는 게 제 지론입니다..

(이러한 업자들과의 거래에서 안당하려면 기존 해줬다는 데를 방문해보자고 하는 겁니다.

 최근외에 여러곳(6개월~2년)을 자신있게 보여줄 업자나 업체 별로 없을 듯 하네요

대부분 이런데는 과거 자주 상호/전화번호를 바꾸거나 대표전화를 지방인데도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는 것처럼 주소나 전화번호를 기재하는 경우가 많네요.

제가 알기론 그런 사무실 몇군데 이용하는 데 없습니다.

개중에는 허위로 도서납품이나 창업해줬다고 광고 하는 업체있으니 조심하세요.

만약 실수로 계약을 했거나 하기전에 의심스럽다면 문의하세요.나름 분석이나 전체 컨설팅

해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가급적 그런 분들과 연이 안닿는 게 최선이겠죠~)

아무튼  요즘 책 귀한 건 이 쪽일을 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느끼는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도서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집기부분의 비용 증가입니다.

저도 공사를 진행하다보면  기존 만화방/만화카페의 모습보다 한층 스마트한 모습의

매장을 하시고자 인테리어 소재를 선택하거나 디자인에 신경쓰셔서 전체 비용이 올라

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는 요즘 고객들의 선호도와 니즈를  나름 느끼시고 배려하시려는 업주분들의

마음이 앞선다는 겁니다.그만큼 요즘 고객들의 눈과 기호가 다양해지고 높아졌다는 거죠.

이외에도 소파/커피 /먹거리/집기/냉난방기/간판등 의 여러 요소가 서비스의 한 모습으로

나타날때 공간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만족으로 이어진다고 믿는 예비 창업주님들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물론 무조건 창업비용을 많이 쓴다는 게 능사가 아닌 걸 압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창업은 여러 고객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건드리시는 

분들이 잘하시라 봅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창업비용이 과거보다는 좀 더 드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점포보증금/임대료도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난 다는 건 잘아시리라 봅니다.

(최근엔 본인소유 점포에 하시는 경우도 늘고 있으며, 점포를 직접 구하거나 임의선정하여

애니팝과 상담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경우외에도 2014년 봄/여름을 격으면서 나름 여러 공부를 했습니다.

창업을 하는 일을 한지가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난 거 같은데도 아직도 창업을 원하는

분들과의 상담을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예비창업주께 쉽게 창업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

할까 고민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며 현재 창업을 준비중이시거나 후에 관심있으신 예비 창업주분들께서

는 창업비용외에도 관리나 기타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신경쓰시고 신중하게 적절한 계획세

우시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애니팝에서는 2014년 여름에  여러곳 작업하면서 각 업주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시며

기본에 충실히 임하시는 걸 보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저희와 해왔던 여러 점주님들과 현재 오픈준비하시는 점주 분들과의 인연으로 

만들어 왔던  작업들의 노하우들이  예비창업주들의 창업준비에 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이 글을 처음 읽으신 분들은  앞 글 참고하세요)

조금이라도 창업에 궁금하신점은 문의주세요.

더운 여름 중복날 ! 더위 조심하세요.

     애 니 팝    대표  정 상준 


만화카페/북카페/만화방/도서대여점/멀티카페/키즈북&카페(전국/해외가능)
.
창업문의: 010-4485-1111/018-221-6600(부재중 문자나 사무실로)

사무실 02-6406-6606/010-2747-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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